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문제점 (문단 편집) ==== 잦은 맵 추가 패치 ==== 수년전 [[리그오브레전드]]가 걸었던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당시 [[리그오브레전드]] 운영진과 팬들은 소환사의 협곡에서 유로조합(탑, 미드, 정글, 봇2명으로 이루어진 구성)으로 정착되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뒤틀린 숲, 점령 모드 등 여러가지 맵들을 추가시키고 유로조합을 이기기 위한 새로운 조합들을 연구하였다. 그러나 협곡을 제외한 다른 모드들은 인기가 없었고 유로조합으로 인해 포지션이 정착되면서 상향평준화가 되어 보는 재미도 늘어나 결국 방향을 선회하였다. 소환사의 협곡은 축구의 축구장처럼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못을 박고 자잘한 부분만 수정되며 큰 변화는 자제하였고 결국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 되었으며 축구와 마찬가지로 협곡에서 각종 전략과 높은 선수들의 수준을 바탕으로 [[e스포츠]]로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배틀그라운드도 마찬가지로 초창기에는 [[에란겔]]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많은 유저들이 에란겔의 지형과 파밍루트를 연구하였고, 에란겔에 적합한 포지션(오더, 포탑, 백업, 돌격)을 만들며 메타가 만들어지고 익숙한 에란겔에서 만족하고 있었다. 하지만 라이트 유저들은 에란겔만 죽어라 파도 광대한 맵 크기로 인해 힘들었는데 [[미라마]] 등 새로운 맵이 나올수록 외워야할 것이 너무나도 많이 늘어났다. 신규 유저들은 맵을 외우기도 힘든 와중에 고인물들의 맵 연구 등으로 인해 더더욱 고통받으며 뉴비와 고인물들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이는 다른 장르보다 FPS게임의 뉴비들이 실력차로인해 더 크게 고통받는데 맵마저 너무 커서 외울 것이 많은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하는 뉴비들은 얼마나 힘들지 가늠할 수가 없다. 맵의 지루함을 극복하기 위했으면, 리그오브레전드처럼 시즌별로 맵 부분부분을 고친다거나 에란겔의 사막버전, 겨울버전 등을 만들어 다양한 재미를 만들었으면 신규유저들의 유입을 늘리고 라이트유저들의 탈출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펍지 측에서는 아랑곳 않고 맵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지만, 맵의 드랍율과 익숙한 정도에 따라 주류 맵과 비주류 맵이 확연하게 차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당장 매칭 속도에서 사녹과 카라킨이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로 게임이 잡히며, 익숙한 에란겔이 뒤를 잇고, 비주류 맵인 미라마와 비켄디는 사람이 적은 시간에는 거의 잡히지 않거나 봇들만 만나는 촌극이 벌어진다.사녹과 카라킨에 가장 많은 유저가 몰리는 것은 당연하게도 '''아이템이 풍족하게 나오고 템포가 빠르기 때문이며''', 아이템 드랍율이 형편없고 템포가 느린 미라마를 유저들이 외면해 버리면서 맵의 선호도가 극과 극으로 갈려버렸기 때문이다. 후술할 드랍율 문제와도 엮여있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빠르게 전투에 필요한 충분한 장비를 갖추고 게임에 임하는 것을 원하고 있지만, 펍지 측에서는 사녹과 카라킨의 인기가 많은 이유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E스포츠에서 사녹을 추가하면서 가뜩이나 강을 건너기 힘들고 자기장에 따른 운빨로 우승자가 정해지는 맵에 실력자로 이루어진 16팀이 떨어지니 인서클을 못하고 자기장에 한 순간에 십여명이 타죽는 웃지못할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애초에 처음에는 미니로얄이라는 이름으로 [[칼바람 나락]]처럼 점수에 크게 연연 말고 가볍게 플레이하라고 만든 맵에서 대회와 경쟁전을 진행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현역 프로들 역시 사녹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고, 경쟁전을 즐기는 유저들도 상당수가 사녹에서 일어나는 경쟁전은 문제가 많다고 항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